예능 `연애의 맛` 가수 `더 자두` 출신 배우 강두의 근황이 공개됐답니다.
지난 2019년 10월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윤정수, 정준, 강두, 박진우, 이재황이 새 멤버로 등장했답니다. `더 자두`로 가수 활동을 하던 강두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답니다. 강두는 "하루 생활비가 천오백원일 때도 있었고 없을 때도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어머니의 비빔밥 가게를 도우며 사는 강두가 "내일 소개팅을 한다"고 하자 어머니는 "조건 하나도 없는 것이다. 너를 좋아하는 여자면 정말로 좋겠다. 장가만 가면 된다"고 반색하며 용돈을 줬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이에 강두와 이나래는 뚝섬유원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답니당^^